물리나 과학이나, 하옇튼, 몰라도 사는데 하등의 문제가 없는 학문이기에 과학자나 물리학자 역시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물리학자"마리 퀴리"도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정도로만 알고 있엇슴다. 하지만 근래에 "마리 퀴리"에 대한 소설을 본 후론 그녀의 모습이 인간으로 느껴지던군요. 노벨상을 두번이나 수상하고 최초의 여성 대학교수에 과학적 위업으로 그 분야의 정상에 서는 순간 남편 제자와의 스캔들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아픔을 겪은 여인. 사회의 정상에 선 39세의 미망인 "마리"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수많은 비난속에서도 사랑의 열정속에 빠진 한명의 여인이었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게는 사회적 성공이나 명성은 인생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Amor Omnia Vin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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