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항로... 물안개 신록1 2006. 8. 26. 05:57 "물안개" 詩 류시화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사랑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안개처럼 몇 겁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