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항로...

"비 내리는 날이면"

신록1 2007. 5. 14. 15:05





"비 내리는 날이면"
       詩 원태연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 곳에 내가 있습니다 보고 싶다기보다는 혼자인 것에 익숙해지려고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서 눈물 없이 울고 있습니다

'마음의 항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를 위하여  (0) 2007.05.27
"삶의 향기"  (0) 2007.05.14
"얼마나 더 가야 그리움이 보일까"  (0) 2007.05.12
유월 숲에는...  (0) 2007.05.10
"잊어야 할 사람 있습니다"  (0) 200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