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능선 북한산 숨은벽 능선은 혼자서도 자주 찾는 곳이다. 어제는 산방 후배와 여유롭게 올라갔었다. 평일이라선지 사람들이 많지 았았다. 효자리에서 시작한 산길에 훍냄새도 향기로웠다. 계절은 겨울로 들어섰으나 봄날처럼 따뜻했고 바람도 없었다. 사기막의 지능선을 올라서기 부터 시작된 암벽들... 왼.. 이런저런 이야기 2008.11.26
석양의 삼각산 동쪽능선 오후 2시도 넘은 시간. 화려한 단풍의 계절이 지난 산엘 올랐습니다. 단풍이 물들은 산야의 빛깔은 만화경의 환상을 현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4,5년전 소요산 주차장에서 빛의 환상을 현실로 느낀 뒤부터 가을의 한 순간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각박한 세상 술이나,환각제를 먹지않고도 화려한 .. 이런저런 이야기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