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나 카쑤

신록1 2012. 3. 11. 14:09

어릴 때부터 밤12시까지 찻소리에 잠을 설치던 내겐 "강원도"가 꿈의 동네였다.
물안개 가득 피어나는 호반의 고장 춘천부터 푸르디 푸른 산과 바다가 펼쳐진 강릉과 속초..
이날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친구들과 만남이 있었다.
저녁먹고 입가심까지 끝낸 후 
밤안개 내리는 소양호 근처의 카페에 들러
여행의 흥에 취해 마이크를 붙잡았다.
깊은 감성에 쌓여서..ㅎ

 

 

 

 

 

 

 

노래방에서두..ㅋ

 

늦은 밤 소양호

 

춘천 닭갈비집

 

 

 

남춘천역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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