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 산 행 장비>
릿지등반은 암벽등반에 비해 난이도 면에서는 쉬울지 모르나 사고 발생율이나 사고 발생시 부상정도는 훨씬 심각하다.
이는 암벽등반은 본격적인 안전장구를 갖추고 임하는 반면 릿지등반에서는 이를 간과하기 쉬운 때문이다.
실제로 안전장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릿지등반을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가 있다.
또 그렇게 함을 마치 대단한 것인 양 뽐내는 경우도 흔히 본다.
하지만 그런 경우 자칫 한번의 실수로 대형사고를 부르게 된다.
릿지등반에 있어서 만용은 절대 금물이며 확실한 안전장비의 준비 및 사용을 습관화 할 필요가 있다.
등반은 결코 곡예나 묘기를 부리는 행위는 아니기 때문이다.
<릿지등반시 준비해야할 장비>
자일 자일은 암.빙벽 등반시 많이 사용되어왔기 때문에 가장 친숙하면서도 중요한 장비이다.
보관상태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 만큼 보관법에도 신경을 써야하며 소모품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폐기.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릿지산행이 하나의 테마로 자리매김하면서 릿지 전문용 자일도 등장했다.
일반적으로 8mm이상으로 암벽용보다 가늘어 무게가 덜 나간다.
이는 몇시간씩 걸어야하는 릿지등반에서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무게 때문에
힘들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굳이 릿지용 자일을 쓸 필요는 없다. 일반 암벽용 자일로도 충분하다.
배낭 수납이 편리한 냅색형이나 열고 닫기가 용이한 중.소형 쟈크색이 좋다.
등에 져보고 어깨끈이 목을 조르지 않는지, 가볍고 체형에 잘 맞는지 확인해 보고 구입한다.
또한 배낭 위쪽에 튼튼한 고리(카라비나 연결용)가 있는 것이 좋다.
등반도중 침니를 오를 경우 끌어올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릿지등반시엔 배낭을 꾸리는 방법도 다르다. 무게를 모두 등쪽에 밀착시키도록
무거운 것을 등쪽으로 가벼운 것은 바깥쪽으로 넣는다.
릿지화 일반용 등산화를 신고 릿지등반을 할 경우 미끄러질 위험이 크다.
때문에 암벽화 창이 부착된 등산화나 암벽화를 신는 것이 좋다.
암벽화는 마찰력이 강해서 좋지만 몇시간동안 암릉을 걷기에는 부담이 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릿지화이다. 이는 암벽화 창이 붙은 등산화로 최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릿지화를 고를 때는 볼이 넓고 착용감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구입시 신어보고 끈을 묶고 움직여보는 것이 좋다.
안전벨트 암벽용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벨트를 착용하고 걸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한 걸리적 거리지 않고 가벼운 것이 좋다. 전형적인 릿지등반용
안전벨트를 선보인 제품도 시중에 나와있다.
등반장비 카라비너, 슬링, 프렌드, 너트, 하강기, 헬멧등은 대상지의 난이도
혹은 조건에따라 적절히 필요한 만큼 준비한다.
의류 암릉등반 중에는 능선이기 때문에 바람이 많고 또 비가 올 경우를 대비
자켓은 필수이며, 방풍과 방수가 확실한 고어텍스 제품이 좋다.
비박야영장비 릿지등반에서는 물을 구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취사의 필요가없는 피너클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피너클식은 칼로리와 영양을 고려해서 준비한다.
암릉에서는 텐트치기에 적당한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항상 비박준비를 한다.
비박에는 침낭과 매트리스가 필수이며 때에 따라서는 해먹을 유용히 쓸 수도 있다.
기타 랜턴, 지도, 나침반, 잡끈등도 준비한다.
모든 등반에서 중량은 적이다. 특히 암릉등반에서는 무거울수록 체력소모는
물론 등반속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므로 가능한 한 필요한 것만 챙겨서
가볍게 지고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의 대부분의 릿지는 당일로 가능하다. 당일로 가능한 곳은 별도의 야영장비가 필요가 없다.
그러나 릿지등반중에는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비상시를
대비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릿지등반은 암벽등반에 비해 난이도 면에서는 쉬울지 모르나 사고 발생율이나 사고 발생시 부상정도는 훨씬 심각하다.
이는 암벽등반은 본격적인 안전장구를 갖추고 임하는 반면 릿지등반에서는 이를 간과하기 쉬운 때문이다.
실제로 안전장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릿지등반을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가 있다.
또 그렇게 함을 마치 대단한 것인 양 뽐내는 경우도 흔히 본다.
하지만 그런 경우 자칫 한번의 실수로 대형사고를 부르게 된다.
릿지등반에 있어서 만용은 절대 금물이며 확실한 안전장비의 준비 및 사용을 습관화 할 필요가 있다.
등반은 결코 곡예나 묘기를 부리는 행위는 아니기 때문이다.
<릿지등반시 준비해야할 장비>
자일 자일은 암.빙벽 등반시 많이 사용되어왔기 때문에 가장 친숙하면서도 중요한 장비이다.
보관상태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 만큼 보관법에도 신경을 써야하며 소모품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폐기.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릿지산행이 하나의 테마로 자리매김하면서 릿지 전문용 자일도 등장했다.
일반적으로 8mm이상으로 암벽용보다 가늘어 무게가 덜 나간다.
이는 몇시간씩 걸어야하는 릿지등반에서 보행에 지장을 주거나 무게 때문에
힘들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굳이 릿지용 자일을 쓸 필요는 없다. 일반 암벽용 자일로도 충분하다.
배낭 수납이 편리한 냅색형이나 열고 닫기가 용이한 중.소형 쟈크색이 좋다.
등에 져보고 어깨끈이 목을 조르지 않는지, 가볍고 체형에 잘 맞는지 확인해 보고 구입한다.
또한 배낭 위쪽에 튼튼한 고리(카라비나 연결용)가 있는 것이 좋다.
등반도중 침니를 오를 경우 끌어올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릿지등반시엔 배낭을 꾸리는 방법도 다르다. 무게를 모두 등쪽에 밀착시키도록
무거운 것을 등쪽으로 가벼운 것은 바깥쪽으로 넣는다.
릿지화 일반용 등산화를 신고 릿지등반을 할 경우 미끄러질 위험이 크다.
때문에 암벽화 창이 부착된 등산화나 암벽화를 신는 것이 좋다.
암벽화는 마찰력이 강해서 좋지만 몇시간동안 암릉을 걷기에는 부담이 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릿지화이다. 이는 암벽화 창이 붙은 등산화로 최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릿지화를 고를 때는 볼이 넓고 착용감이 좋은 것을 선택한다.
구입시 신어보고 끈을 묶고 움직여보는 것이 좋다.
안전벨트 암벽용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벨트를 착용하고 걸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한 걸리적 거리지 않고 가벼운 것이 좋다. 전형적인 릿지등반용
안전벨트를 선보인 제품도 시중에 나와있다.
등반장비 카라비너, 슬링, 프렌드, 너트, 하강기, 헬멧등은 대상지의 난이도
혹은 조건에따라 적절히 필요한 만큼 준비한다.
의류 암릉등반 중에는 능선이기 때문에 바람이 많고 또 비가 올 경우를 대비
자켓은 필수이며, 방풍과 방수가 확실한 고어텍스 제품이 좋다.
비박야영장비 릿지등반에서는 물을 구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취사의 필요가없는 피너클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피너클식은 칼로리와 영양을 고려해서 준비한다.
암릉에서는 텐트치기에 적당한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항상 비박준비를 한다.
비박에는 침낭과 매트리스가 필수이며 때에 따라서는 해먹을 유용히 쓸 수도 있다.
기타 랜턴, 지도, 나침반, 잡끈등도 준비한다.
모든 등반에서 중량은 적이다. 특히 암릉등반에서는 무거울수록 체력소모는
물론 등반속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므로 가능한 한 필요한 것만 챙겨서
가볍게 지고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의 대부분의 릿지는 당일로 가능하다. 당일로 가능한 곳은 별도의 야영장비가 필요가 없다.
그러나 릿지등반중에는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비상시를
대비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