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답법을 버리다. 이 성 선 산에 와서 문답법을 버리다. 나무를 가만히 바라보는 것. 구름을 조용히 쳐다보는 것. 그렇게 길을 가는 것. 이제는 이것뿐. 여기들면 말은 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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