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쯤 "서대문구청" 뒷쪽 벚나무 군락지의 벚꽃이 곧 만개합니다. 안산 곳곳에도 형형색색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을 것이고.. "내부순환도로" 성산대교 쪽에서 올라타고 달리다 보면 만나는 첫번째 과속카메라 뒷쪽을 보세요. 그럼, 안산의 꽃잔치에 잠시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2,3년전에 찍어 두었던 것입니다. 요즘은 안산과 홍제천은 인공폭포와 물레방아, 그리고 형형색색의 조명등으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봄은 왔건만 어수선한 세월 탓인지 날씨마져 고르지 못하군요. 우울한 마음 잠시 접고 화려한 봄꽃의 잔치에 동참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갑자기 입원을 했습니다. (0) | 2008.06.13 |
|---|---|
| 호랑이굴 굴욕 (0) | 2008.05.22 |
| [스크랩] 참을 수 없는 무게 (0) | 2008.02.27 |
| 개같은 사랑 (0) | 2008.02.27 |
| 마리 퀴리 (0) | 2008.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