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이 노래

신록1 2012. 6. 2. 07:29

 


소양호 카페에서 만땅 먹고 이 노랠 부른 것 같습니다.
이영환 친구의 예술적인 사진과 더불어..
이 노래 끝에 모든 손님들이 귀를 막아버렸다나, 뭐라나.ㅎ
(이 가수 보담 더 열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당,ㅎ)

가슴을 풀어 헤치고 미친 듯이 노랠하고 싶을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열정이 뻣쳐 온몸의 옷을 다 벗어 버리고 리듬에 마춰 머릴 흔들어 대고..
얼마나 멋질까요,
가끔씩 그렇게 해 보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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