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소양호 카페에서 만땅 먹고 이 노랠 부른 것 같습니다. 이영환 친구의 예술적인 사진과 더불어.. 이 노래 끝에 모든 손님들이 귀를 막아버렸다나, 뭐라나.ㅎ (이 가수 보담 더 열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당,ㅎ) 가슴을 풀어 헤치고 미친 듯이 노랠하고 싶을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열정이 뻣쳐 온몸의 옷을 다 벗어 버리고 리듬에 마춰 머릴 흔들어 대고.. 얼마나 멋질까요, 가끔씩 그렇게 해 보고 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