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살 빼기

신록1 2014. 3. 26. 20:34

 

 

 

또 심하게 살찌기 시작했습니다.

살 빼기에는 운동이 좋다고 해서 

열심히 걷기도 하고 

산에도 올라 보기도 하고

담달엔 헬스클럽 등록도 하려 합니다.

 

하지만 많이 힘듭니다.

만보계를 차고 만보를 걷기도 하고

이만보도 걷는데..

입맛이 얼마나 좋은지..

길가 전집의 유혹을 피하기 힘듭니다.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

만보,이만보 걷는데 

그정돈 용서가 안되겠습니까?

 

그젠 북한산 한바퀴 돌고 내려 오다가,

여기저기 들렀던 집이 많아 

지금은 많이 아픕니다.

 

살은 그대로 인채로..ㅠ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 산행.4-6  (0) 2015.04.21
세월  (0) 2014.12.17
이제 봄이다.  (0) 2014.03.17
안부 전하기..  (0) 2014.01.15
그 5월  (0)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