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세월

신록1 2014. 12. 17. 22:36

 

모두 젊은이다,

참 빠르다,

빠른 지하철에 앉아 세월을 느껴본다.

이제 지는 몸뚱이..

이 차에 탄 사람만큼의 세월을

되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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