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지하철 5호선 양평역부근,
어릴 때 보았던 서울 뒷골목의
풍경이 아직 남아있는 동네이다.
익숙한 풍경,
반가운 마음에
사진도 찍어 보고 걸어 보기도 하고..
한가한 일요일 저녁.
함께 자란 친구와 어릴 때 기억을
반추하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