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가족여행

신록1 2019. 4. 24. 09:04

 

 

 

 

 

 

 

 

 

 

 

 

지난 연말

우리 가족에겐

어머니를 보내는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던 사람을 멀리 떠나보냈던

가족의 아픔..

서로가 내색하지 못하던 큰 상처였습니다.

지난 주 이제는 어른이 된 딸내미의 제의로

이루어진 치유의 여행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늘 함께했던 우리 강쥐

그 놈에게도 큰 상처였을 겁니다.

그렇게 네 식구의 치유에 시간이었습니다.

 

 

#오크우드 프리미엄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 남아있는..  (0) 2019.05.16
호명호수에서..  (0) 2019.04.28
양평역 부근에서..  (0) 2019.04.22
저녁나절..  (0) 2019.04.11
안산(서울 서대문구)  (0)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