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우리 가족에겐
어머니를 보내는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던 사람을 멀리 떠나보냈던
가족의 아픔..
서로가 내색하지 못하던 큰 상처였습니다.
지난 주 이제는 어른이 된 딸내미의 제의로
이루어진 치유의 여행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늘 함께했던 우리 강쥐
그 놈에게도 큰 상처였을 겁니다.
그렇게 네 식구의 치유에 시간이었습니다.
#오크우드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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