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을
설래이게 하는 봄바람이 부는 날,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어릴 때 친구들과 원행을 하였다.
지난 주 봄바람 살랑이던
맑은 날의 주말 청평으로 소풍,
코흘리개 때의 친구들과 만남은
세월을 꺼꾸로 돌리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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