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호명호수에서..

신록1 2019. 4. 28. 06:40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을

설래이게 하는 봄바람이 부는 날,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어릴 때 친구들과 원행을 하였다.

 

지난 주 봄바람 살랑이던

맑은 날의 주말 청평으로 소풍,

 

코흘리개 때의 친구들과 만남은

세월을 꺼꾸로 돌리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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